내용
7월 28일 평소 구매하던 사이즈 280, 발볼 넓게, 발등높게 임의로 선택 주문, 결재하고 발사이즈 측정해서 보냈는데 그동안 발볼이 상당히 큰줄 알았으나, 상담하시던 분께서 매우 친절하게 사이즈 275에 발볼, 발등은 조절하지 않는게 좋겠다 말씀해주셔서 그렇게 제작하기로 동의했습니다. 이메일을 두번이나 보냈음에도 착오없이 잘 해주셨어요. 그래서 7월 31일부터 제작을 하신듯 예상됩니다. 8월 12일 배송 받았으니 빠른편입니다. 착용해보고 가죽의 퀄리티, 마감, 디자인 매우 훌륭하고요, 리뷰가 왜이리 다들 좋은가 했더니 정말 좋더군요. 본드냄새가 좀 나긴하지만 시간지나면 없어지겠죠. 착용시 쿠션도 좋고, 발볼을 하나만 늘렸으면 어땠을까도 생각해봤지만, 가죽이라 발 모양대로 늘어날테고,괜히 발볼 늘려 헐렁하게 되면 핏이 이상해졌을지도 모릅니다. 이건 좀 신어보고 나중에 또 주문할때 고려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8월 14일 오늘 약 2시간정도 신고 밖에 나가봤는데요...새끼발가락이 너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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